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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

한국어촌어항공단,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의결

등록 2021.11.28 15:45

주성남

  기자

제29차 이사회 개최

박경철 이사장이 제29차 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박경철 이사장이 제29차 이사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지난 26일 ‘제29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202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조직개편안을 심의‧의결했다.

2022년도 공단 예산규모(잠정)는 7,837억원으로 2021년도 예산액 7,556억원 대비 3.7% 증가한 수준이며 어촌뉴딜사업 등 사업수주에 따른 효율적인 예산 지원체계 구축과 공단의 비전과 전략목표에 부합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했다.

향후 2022년 공기업․준정부기관 예산편성지침 발표 이후 확정된 ’21년도 결산 결과 및 ’22년도 정부예산 확정안 등을 반영한 최종예산안을 차기 이사회(’22년 2월)를 통해 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조직개편안의 경우, 본부 통합 및 일부 기능 세분화를 통해 사업추진 효율화를 도모하고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등 지자체 위탁사업의 효율적인 수행과 밀착 지원․수주역량 강화를 위한 동해지사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제29차 이사회는 내년도 한국어촌어항공단 사업계획 및 예산과, 조직개편안을 심의‧의결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라며 “향후 공단은 이사회, 소위원회 등을 더욱 활성화해 전문지식을 보유한 이사진들의 적극적인 경영 참여를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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