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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기술올림픽 개최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기술올림픽 개최

등록 2021.11.24 10:00

장기영

  기자

LG전자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기 평택시 소재 LG전자 러닝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 참가자가 세탁기를 수리하고 있다. 사진=LG전자LG전자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기 평택시 소재 LG전자 러닝센터에서 개최한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 참가자가 세탁기를 수리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기 평택시 소재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수리 기술을 겨루는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을 개최했다.

한국서비스 기술올림픽은 LG전자가 우수한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진행해 온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30여개 서비스지점에서 추천을 받은 서비스 엔지니어 총 200여명 중 예선을 통과한 4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제품 수리, 가전 세척 등 2개 분야에서 평소 쌓은 기량을 선보였다.

제품 수리 분야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PC·모니터 등 5개 제품군에 생긴 고장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수리하는지를 평가했다. 가전 세척 분야는 정해진 세척 절차를 정확하게 이행하면서 얼마나 신속하고 깨끗하게 세척하는지를 확인했다.

LG전자 각 분야와 제품군별로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LG전자 CS경영센터장 유규문 전무는 “우수한 서비스 엔지니어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기술 노하우를 공유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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