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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설계자’ 강남훈·최배근, 이재명 선대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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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고문 및 공동위원장 선임
강 교수,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과 함께 ‘기본소득’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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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지난 15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기본소득’ 공약 설계를 주도한 강남훈 한신대 교수를 비롯해 대표적 진보경제학자인 최배근 건국대 교수 등이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민주당은 16일 강 교수를 이재명 후보자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고문으로, 최 교수를 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는 내용의 선대위 5차 인선안을 발표했다. 이로써 후보자 직속 9개 위원회의 모든 위원장 인선이 마무리됐으며, 국가 비전 및 아젠다 경쟁에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민주당은 설명했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를 맡은 강 교수는 이 후보의 멘토이자 2009년부터 기본소득 화두를 대한민국에 제시한 바 있다. 강 교수는 이 후보의 대표 공약인 기본소득, 기본주거, 기본금융 등 이른바 ‘기본 시리즈’ 공약을 기본사회위원회에서 적극 주도할 계획이다.

‘경제대전환’ 주창자인 최 교수는 지난해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공동대표를 역임한 개혁 성향 경제학자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지지해왔다.

민주당은 두 사람 외에도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을 중앙선대위 산하 기후환경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영입했다. 조 전 장관은 장관 재임 시절 ‘온실가스 배출 넷제로 선언’을 이끌어낸 바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녹색전환, 에너지대전환은 대한민국의 근본적 변화를 만들어 내는 대전환의 한 축으로 우리 사회 질적 전환의 단초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과학과혁신위원회’와 ‘미디어-ICT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원욱 의원과 조승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이 의원은 경선에서 정세균 캠프 총괄부본장을, 조 의원은 캠프 대변인을 맡은 바 있다.

문장원 기자 moon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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