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위지윅스튜디오를 비롯한 밸류체인상의 파트너들과 함께 일과 생활, 놀이를 모두 결합한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향후 컴투스의 엔터테인먼트 구역인 테마파크 월드에 실제 코엑스 아쿠아리움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가상 수족관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코엑스아쿠아리움 전용공간 내에 LED 월 형태의 디지털 아쿠아리움을 조성하는 사업을 사업을 추진하며 디지털 콘텐츠 체험관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얼반웍스가 콘텐츠 기획, 위지윅스튜디오가 구현을 담당하는 해당 프로젝트에서 컴투스는 ‘낚시의 신’ IP를 활용해 다양한 어종에 대한 라이브러리를 제공하게 된다.
컴투스 관계자는 “향후에도 업무, 쇼핑, 금융 및 의료, 엔터테인먼트, 커뮤니티 등 실제 현실 속 서비스와 콘텐츠를 컴투버스 안에서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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