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새로운 임기3월말 총재 임기 말료와 함께 이사직도 퇴임
한국은행은 이날 이 총재가 BIS 이사로 재선임 됐으며 임기는 3년, 공식 임기는 기존 임기에 이어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다만 이 총재가 내년 3월말 총재 임기를 마치면 BIS 이사직도 퇴임하며 BIS 이사회가 이사를 새로 선출하게 된다.
BIS이사회는 BIS의 운영 방향, 예산 등을 결정하고 집행부 엄부를 감독하는 BIS의 실질적 최고의사 결정기구다. 당연직 이사(창립회원국 총재 6명), 지명직 이사(현재 미 뉴역 연준 총재), 선출직 이사(최대 11명) 등 18명으로 구성된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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