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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단계적 일상회복’ 첫날, 오후 6시 16개 시도 신규 확진 11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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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첫날, 오후 6시 16개 시도 신규 확진 1159명

등록 2021.11.01 20:02

주동일

  기자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 제외···실시간 수치 발표 안하기로

되돌아온 잔디밭의 추억. 사진=연합뉴스 제공되돌아온 잔디밭의 추억. 사진=연합뉴스 제공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국내 16개 시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59명으로 집계됐다. 이 날은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한 첫날이다.

해당 수치는 전국 17개 시도 중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의 확진자 수다. 이날부터 부산은 실시간 수치를 발표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전날 같은 시간 부산을 포함한 국내 전국 신규 확진자 수는 1178명이었다.

1일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 877명, 비수도권이 282명으로 구체적으론 서울 486명, 경기 283명, 인천 108명, 충남 67명, 경남 48명, 대구 36명, 전남 27명, 강원 26명, 충북 22명, 경북 21명, 대전 11명, 광주·전북 9명, 울산 4명, 제주 2명 등으로 나타났다. 세종에선 확진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265명→1952명→2111명→2124명→2104명→2061명→1686명으로 나타났다. 평균 1900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할 경우 1882명이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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