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는 아파트와 같은 개인 주거는 물론 상가 월세도 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본인이 월세를 납부할 수 없는 학생의 경우에도 우리카드 회원인 대납자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임차인은 현금을 확보할 수 있고 임대인은 월세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월세의 1%인 납부 수수료율은 임차인 부담이다.
임차인이 ‘우리WON카드’ 앱을 통해 직접 신청하고 임대인 동의 및 우리카드 심사를 거친 뒤 이용 가능하다. 전화 동의 프로세스를 구축해 디지털에 친숙하지 않은 고령자 임대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캐시백 이벤트 ‘우리카드가 월세 대신 내드려요!’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우리월세’를 이용하는 임차인 30명을 추첨해 월세 전액 캐시백(10명), 50% 캐시백(20명)을 제공한다. 임차인과 임대인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월세 3% 캐시백 이벤트도 준비했다.
‘우리월세’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카드 스마트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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