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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3000선 붕괴···반년만에 최저치(종합)

코스피, 장중 3000선 붕괴···반년만에 최저치(종합)

등록 2021.10.05 09:18

허지은

  기자

코스피 5일, 2998.17로 출발시총 상위 30개 종목 무더기 하락세

그래픽=박혜수 기자 hspark@newsway.co.kr그래픽=박혜수 기자 hspark@newsway.co.kr

코스피 지수가 반년 만에 장중 3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5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8.93포인트(0.96%) 내린 2990.25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2998.17에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시각 현재 장중 최저치는 2984.49다.

코스피가 장중 3000 밑으로 내린 건 지난 3월 25일 이후 6개월여만이다.

이 시각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2억원, 109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개인은 나홀로 340억원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SK이노베이션(1.33%), 한국전력(0.43%), 삼성생명(0.42%) 등을 제외한 26개 종목은 모두 내림세다.

대형주 삼성전자(-0.68%)를 비롯해 SK하이닉스(-1.10%), 네이버(-1.18%), 삼성바이오로직스(-4.46%), LG화학(-1.43%), 카카오(-1.72%), 삼성SDI(-2.26%) 등 대부분의 종목이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6.97포인트(1.73%) 내린 966.23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69억원, 기관이 20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개인은 245억원 순매도에 나서고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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