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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Z세대 겨냥한 친환경 체크카드 출시

KB증권, MZ세대 겨냥한 친환경 체크카드 출시

등록 2021.09.13 14:26

박경보

  기자

디지털 콘텐츠·통신요금·편의점 할인···국내주식 쿠폰도 제공증권사 최초로 친환경 소재, 항균 필름을 사용한 체크카드 발급

사진=KB증권 제공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 2030 MZ세대를 겨냥한 체크카드 ‘able Star+ 카드(에이블 스타플러스 카드)’를 신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able Star+ 카드’는 비대면 소비 확산과 신규 투자자 증가에 대응한 체크카드 상품이다. 디지털 콘텐츠(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멜론 등 6개 가맹점) 20% 할인, 이동통신요금(SKT, KT, LG U+) 5% 할인,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5% 할인의 생활 밀접 할인 혜택이 특징이다.

또한 KB증권 MTS ‘M-able(마블)’과 ‘M-able 미니’에서 국내주식 매수 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주식 쿠폰 5000원권(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도 함께 제공한다.

‘able Star+ 카드’는 증권사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트렌드를 반영해 플라스틱 대비 탄소배출량이 적은 나무 시트, 에코젠 시트 등 친환경 소재 및 99.9% 향균 효과의 향균 필름을 사용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신규 출시된 ‘able Star+ 카드’는 MZ세대를 위한 체크카드 특화 혜택 외에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카드 플레이트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체계 강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주식 쿠폰을 사용한 금융투자상품 투자는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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