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연합뉴스와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2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1256명보다 22명 적은 수준이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08명(81.7%), 비수도권이 226명(18.3%)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500∼600명대, 많게는 1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1375명→1597명→2048명→2049명→1892명→1865명→1755명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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