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 서울 13℃

  • 인천 14℃

  • 백령 13℃

  • 춘천 13℃

  • 강릉 12℃

  • 청주 14℃

  • 수원 13℃

  • 안동 14℃

  • 울릉도 15℃

  • 독도 15℃

  • 대전 15℃

  • 전주 16℃

  • 광주 18℃

  • 목포 16℃

  • 여수 15℃

  • 대구 15℃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6℃

이슈플러스 코로나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436명, 어제보다 91명↑···1500명 안팎 예상

이슈플러스 일반

코로나 확진자, 오후 9시까지 1436명, 어제보다 91명↑···1500명 안팎 예상

등록 2021.09.06 21:55

한재희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월요일인 6일에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43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천345명보다 91명 많다.

지난주 월요일(8월 30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천269명과 비교하면 167명 많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991명(69.0%), 비수도권이 445명(31.0%)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58명, 경기 450명, 인천 83명, 충남 67명, 경남 66명, 경북 45명, 울산 43명, 대구 38명, 광주 34명, 부산 32명, 대전 26명, 충북 25명, 전북 21명, 전남·강원 각 20명, 제주 5명, 세종 3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최소 15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 확진자는 7월 7일(1211명)부터 6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으며, 7일로 63일째가 된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370명→224명→1961명→1708명→1804명→1490명→1375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1676명꼴로 나왔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