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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제로원 노드 참여사 ‘베리’, 독자적 메인넷 거버넌스 구축

IT 블록체인

제로원 노드 참여사 ‘베리’, 독자적 메인넷 거버넌스 구축

등록 2021.08.30 17:26

김수민

  기자

사진=베리컬쳐사진=베리컬쳐

슈콘팀의 제로원 노드사인 베리컬처는 플랫폼 사용자 홀더들에게 제로원 메인넷의 생태계를 이용하며 지급받을 수 있는 제로원을 일정량 리워드로 분배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베리컬처는 토큰보유자를 대상으로 일반노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노드 구성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 외 할당된 일반노드에 대해서는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기록을 마스터노드에 기록해 K-WAVE를 확장시킬 수 있는 국내외 기획, 제작사, 그 외 크립토VC, 블록체인개발사 등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베리컬쳐는 블록체인에 저작권 이외의 다양한 활동을 기록함으로써 창작자의 권리와 이익증진을 위한 플랫폼인 슈박스에 투자하는 등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베리컬처의 관계자는 “제로원 생태계로 블록체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다양한 콘텐츠 확장을 통해 생태계 참여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서비스 제공사의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K-Culture의 보다 높은 관심과 참여를 위해 베리스토어는 제로원의 노드를 운영하여 독자적인 메인넷 거버넌스를 구축한다”고 의사를 밝혔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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