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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행복한 밥상 사업현장 방문···“화합의 장 기대”

이재준 고양시장, 행복한 밥상 사업현장 방문···“화합의 장 기대”

등록 2021.08.20 15:13

주성남

  기자

LH 주택단지 내 결식아동 점심 도시락 제공 사업 종사자 및 참여자 격려

19일 이재준 고양시장(맨 왼쪽)이 덕양구 신원동 신원마을 4단지 ‘행복한 밥상’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19일 이재준 고양시장(맨 왼쪽)이 덕양구 신원동 신원마을 4단지 ‘행복한 밥상’ 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고양시는 이재준 시장이 지난 19일 덕양구 신원동 신원마을 4단지 ‘행복한 밥상’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방학 중 결식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해 힘써주신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행복한 밥상을 시작으로 아파트에서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을 할 수 있는 활동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한 밥상’사업은 LH와 (사)주거복지연대가 학교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동안 입주민 중 맞벌이 부부 가정 자녀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복한 밥상’은 아동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화를 나누며 급식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2021년 하계방학 기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관리사무소에서 직접 식사를 준비하지 않고 도시락으로 대체해 제공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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