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콘텐츠 공모전’ 개최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 및 각 금융협회와 중앙회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콘텐츠 공모전’을 공동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보이스피싱 피해예뱅을 위한 정책제안과 교육‧홍보자료, 피해예방법 등을 비롯한 자유주제로 동영상‧웹툰‧카드뉴스 등으로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내달 13일부터 10월31일까지 접수한다.

제출된 작품은 공모전 주최기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14명(팀)을 시상한다. 수상작은 각종 교육과 홍보에 활용된다.

공모전을 알리는 ‘동네방네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5일까지 ‘보이스피싱 공모전 이벤트 포스터’를 SNS, 블로그, 카페 등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