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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플러스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282명 확진···어제보다 105명 ↓

이슈플러스 일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1282명 확진···어제보다 105명 ↓

등록 2021.08.15 19:22

한재희

  기자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광복절인 15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8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87명보다 105명 적지만, 지난주 일요일(8월 8일)의 오후 6시 집계치 1216명과 비교하면 66명 많다.

확진자 분포를 보면 수도권이 767명(59.8%), 비수도권이 515명(40.2%)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370명, 서울 306명, 인천 91명, 부산 87명, 경남 81명, 경북 75명, 제주 64명, 대구 39명, 강원 37명, 충남 36명, 충북 31명, 대전 22명, 광주 16명, 울산 11명, 전북 9명, 전남 7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6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천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2명)부터 40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 16일로 41일째가 된다.

최근 1주간(8.9∼15)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491명→1537명→2222명→1987명→1990명→1930명→1817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1853명꼴로 나온 가운데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1792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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