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3명에게 6개월 동안 국제필라테스지도자, 뷰티스타일리스트 등 자격증 취득 전 과정에 소요되는 500만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보호종료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으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학생들이 꿈을 찾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의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에 역점을 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R은 지난 3월에도 취약계층 청소년 온라인 교육 지원,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위생키트 전달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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