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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면 한 그릇? 주머니 사정부터 확인하세요

[이슈 콕콕]시원한 냉면 한 그릇? 주머니 사정부터 확인하세요

등록 2021.08.09 17:22

이석희

  기자

시원한 냉면 한 그릇? 주머니 사정부터 확인하세요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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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냉면 한 그릇이 생각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 편히 먹기에는 냉면 값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냉면을 비롯한 외식 품목 8종의 가격변동을 살펴봤습니다.

지난해 7월 냉면 가격은 평균 9,000원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은 9,577원으로 6.4% 인상됐습니다. 김밥 한 줄의 가격은 2,562원에서 2,731원으로 6.6% 올랐습니다.

짜장면의 가격은 5.2% 인상돼 지난해 5,192원에서 올해에는 5,462원으로 확인됐습니다. 비빔밥은 8,692원에서 9,115원으로 423원 올라 4.9% 인상률을 기록했지요.

김치찌개백반과 칼국수, 삼겹살 가격도 올랐습니다. 김치찌개백반은 6,692원에서 6,923원, 칼국수는 7,269원에서 7,462원, 삼겹살은 1만 6,598원에서 1만 6,889원으로 각각 인상됐습니다.

8개 품목 중 유일하게 삼계탕만 지난해 1만 4,462원에서 소폭 하락해 1만 4,077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곧 1만원을 돌파할 것 같은 냉면과 비빔밥, 삼계탕을 제외하고 인상된 품목들. 이제 외식이 하고 싶을 땐 주머니 사정 먼저 확인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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