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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뉴인 출범, 권오갑·조영철 대표 “‘25년 글로벌 톱5 성장”

현대제뉴인 출범, 권오갑·조영철 대표 “‘25년 글로벌 톱5 성장”

등록 2021.08.09 11:05

윤경현

  기자

대표이사 명의 웰컴메시지 증정세계무대 도전 각오와 의지 다져

현대제뉴인 초대 대표이사인 권오갑 회장과 조영철 사장현대제뉴인 초대 대표이사인 권오갑 회장과 조영철 사장

 
권오갑, 조영철 공동 대표이사는 9일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 현대제뉴인 공식 출범에 대해 “열정과 도전이 합쳐져 2025년 글로벌 TOP5회사로 성장한다면, 성과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겠다”라고 메시를 통해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건설기계 산업 대표로, 세계무대를 향한 첫 걸음을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날 현대제뉴인은 대표이사의 출범 메시지와 실용물품이 담긴 웰컴키트를 전 직원에게 제공했다.
 
여름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직원 100여명에게 사원증, 명함, 텀블러, 사무용품 등이 담긴 웰컴키트를 증정한 것.
 
이번 웰컴키트는 새롭게 출범하는 현대제뉴인에 근무하게 된 직원들을 환영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또 앞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건설기계 회사가 되는데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웰컴키트는 업무하는데 쓰일 실용물품과 함께 현대제뉴인 대표이사 명의의 출범 환영 메시지 카드로 구성됐다.
 
한편 현대제뉴인은 지난달 27일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2025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톱5에 오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며 현대중공업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로 공식 출범한 바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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