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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김경봉 그린카 대표, 2022년까지 전 차량 ADAS 적용···“운전 편의성 확대”

산업 자동차

김경봉 그린카 대표, 2022년까지 전 차량 ADAS 적용···“운전 편의성 확대”

등록 2021.08.06 09:48

윤경현

  기자

그린카 차량 85%, ADAS 차량 운영 중내년 말까지 고객 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김경봉 그린카 대표, 2022년까지 전 차량 ADAS 적용···“운전 편의성 확대” 기사의 사진

김경봉 그린카 대표는 6일 2022년 말까지 그린카가 운행하고 있는 전 차량에 대하여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적용 차량으로 변경에 대해 “이번 ADAS 전 차량 도입은 그린카 고객들이 사고로부터 더 멀어지고 주행 기능 향상을 통하여 운전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빌리티 관련 업종에 대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과 책임이 커지고 있는 만큼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카는 올 8월 현재 전 차량의 약 85%가 제조사의 순정 ADAS가 적용된 차량을 도입했으며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그린카에 장착된 주요 ADAS 옵션은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측ž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등이 있다.
 

또 그린카는 고객들의 사고 방지와 이용 편의성 극대화를 위해 오는 2022년 말까지 전 차량을 제조사의 순정 ADAS를 탑재한 상위 트림 차량으로 변경한다. 

또 지난 6월 진행한 아이오닉5 전기차 도입에 이어 올해 말까지 전기차 100여 대를 추가 도입하며 친환경 차량 비율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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