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춘식이 캐릭터'를 사용한 이 카드는 카뱅 주 이용고객인 2030세대의 소비패턴을 분석해 ▲스트리밍 ▲배달 ▲교통 ▲푸드 ▲쇼핑 등 업종에서의 5% 특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실적 조건 없는 0.5% 기본 캐시백 혜택도 추가됐다.
지난달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스트리밍·와인 ▲간편결제·배달 ▲교통 ▲푸드 ▲편의점 ▲쇼핑·숙박 등 6개 그룹으로 구성된 스페셜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5%를 그룹별 5000원, 월 최대 3만원까지 특별 캐시백 해주는 혜택도 담겼다. 총 캐시백 한도는 특별 캐시백과 기본 캐시백을 합산해 월 최대 30만원까지 제공된다.
카드 디자인 모델로 선정된 '춘식이'는 MZ세대를 겨냥한 카카오프렌즈의 신규 캐릭터다. 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은 실물카드와 함께 춘식이 캐릭터 스티커 세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카드는 연회비는 국내외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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