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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행정관 확진 뒤 동일공간 직원 PCR 검사···모두 음성”

靑 “행정관 확진 뒤 동일공간 직원 PCR 검사···모두 음성”

등록 2021.07.15 11:57

유민주

  기자

청와대. 사진=연합뉴스 제공.청와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청와대는 15일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직원들을 상대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출입기자단 공지 메시지를 통해 “어제(14일) 청와대 직원 확진과 관련, 동일한 공간에서 근무한 전 직원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앞서 청와대는 전날 행정관 1명이 배우자의 발열 증상으로 재택 근무 중 PCR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청와대는 즉시 해당 직원이 근무한 공간에 대한 출입제한 및 방역을 실시하고 동일 공간 근무한 전 직원에 대한 PCR 검사를 진행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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