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보면 전날(7일) 536명보다 58명 적고, 일주일 전(1일) 336명보다 142명 많다.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478명 중 해외 유입은 9명, 나머지 469명은 국내 발생이었다. 밤 12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5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최소 80명의 확진자가 나온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의 접촉자 추적이 앞으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백화점을 관할하는 강남구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하루 2만명의 출입 고객이 있었을 것으로 보고 잠재적 검사 대상을 19만명으로 추산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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