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내일까지 ‘전사재택’···“입주사 확진자 발생”

컴투스가 건물 입주사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내일까지 전사자택 근무에 돌입했다.

컴투스는 8일 사내 공지를 통해 “BYC 건물 입주사(아이엠비디엑스) 직원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임직원의 안전을 위해 내일(9일)까지 전사재택 근무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아이엠비디엑스 직원 1명이며 A동 6층에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현장 방문을 통해 역학조사 및 공용부(로비, 엘리베이터 등) 소독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275명으로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