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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실명계좌 발급 개선 방안 정책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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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실명계좌 발급 개선 방안 정책포럼’ 개최

등록 2021.07.02 18:32

김수민

  기자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실명계좌 발급 개선 방안 정책포럼’ 개최 기사의 사진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는 7일 오후 2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룸에서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및 실명계좌 발급 개선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가상자산을 담당하고 있는 국회 정무위원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한국가상자산사업자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형중 고려대학교 특임교수의 ‘가상자산 사업자 실명계좌 발급 현황 및 개선방안’과 김태림 변호사(법무법인 비전)의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 개선방안’이 발표된다.

주제 발표에 이어 전요섭 금융정보분석원(FIU) 기획행정실장, 박창옥 은행연합회 법률‧전략‧홍보본부장, 임요송 한국가상자산사업자연합회장, 도현수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가상자산사업자위원장, 강성후 협회 사무총장이 참여하는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이한영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장은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오는 9월 24일까지 금융당국에 신고를 해야 하지만 아직까지도 깜깜이 상태인 실명계좌 발급방안에 대해 국회, 금융당국, 전문가 및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대안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660만명에 이르는 투자자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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