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 무재해 3배수 달성

사진=인천시설공단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영종공원사업단이 2017년 11월 7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무재해 운동 인증제도 종료 이후에도 자체 무재해 운동을 추진한 결과 무재해 3배수(1,332일)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영종국제도시 내 공원 유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인천시설공단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작업 전 안전교육 실시, 안전모 등 안전장비 착용은 물론 안전 작업지시서 작성을 생활화하며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산업재해 예방에 앞서겠으며 사업장의 무재해 운동을 지속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