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4일 277명을 기록한 뒤 주중 200명대 초반대를 유지해왔다. 서울에서 최근 보름간 하루 평균 180명이 확진됐으며,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2만9018명, 확진율은 0.6% 수준이었다.
서울의 최근 날짜별 검사 인원은 주말인 19일 2만625명, 20일 1만5040명으로 평상시 평균보다 줄었다. 하지만 월요일인 21일 3만1976명으로 늘어났고, 22일은 2만9192명을 기록했다.
23일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4만8443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 오전에 발표된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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