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자 협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최근 세간의 관심이 높은 NFT를 적용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NFT를 적용하게 되면,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할리우드 영화, TV 시리즈 및 음악 저작권을 자유롭게 구입하고 수집할 수 있게 된다. 또 이를 기반으로 산업 내 활발한 커뮤니케이션과 공유 활동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컬러차이나, 무비플래닛, YOUA그룹이 투자하고 K-Play 콘텐츠에서 제작하고 있는 블록체인 소재의 예능 프로그램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의 NFT를 활용한 사례로 기록 될 전망이다.
요우아그룹 관계자는 “컬러스타, 무비플래닛과의 이번 공동개발 의향서 체결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가상자산 산업에서 NFT 애플리케이션 연동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이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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