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버리에 따르면 글로벌 제약사 2곳은 새로운 퇴행성뇌질환 표적 항체치료제 개발에 셀리버리의 TSDT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두 글로벌 제약사는 지속적인 시장 선점과 항체치료제 치료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업적 진전을 추진했다”며 “TSDT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신약물질을 뇌신경세포 내부로도 전송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
그밖에 셀리버리는 이번 행사에서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글로벌 톱20 제약사와 파트너링 미팅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hur@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