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 로비에서 진행된 전시에선 2012년 농협금융지주 출범 이후 농협금융의 대표 슬로건·캐릭터·상품 및 서비스 브랜드가 탑처럼 쌓여 하나의 상징물로 표현됐다. NH농협은행은 간편한 가입으로 생활 밀착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플랫폼 ‘올원뱅크’와 대표 캐릭터 ‘올리&원이’, 개인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플러스’ 등 여덟 가지 브랜드를 선정하여 전시했다.
이날 손병환 금융지주회장과 권준학 은행장은 출근길 임직원과 함께 전시물을 관람하며 농협금융 브랜드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사무공간에서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ESG 애쓰자 캠페인’의 실천에도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손병환 회장은 “NH농협금융은 100% 민족자본을 바탕으로 전국 방방곡곡 농업인·국민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라며 “고객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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