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스 드 두르뜨는 2019년 빈티지 레드 와인으로, 프랑스 블라이 꼬뜨 뜨 보르도(Blaye Cotes de Bordeaux) 지역의 뛰어난 포도원에서 유기농 방식으로 재배한 메를로 품종 100%로 만들었다. 발효 전 저온 침용 기술을 적용해 과일향과 부드러운 타닌이 균형감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메스 드 두르뜨에서 ‘프로메스(promesse)’는 프랑스어로 ‘약속’을 뜻하며, 환경과 품질에 대한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품 생산부터 패키지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는데 집중했다. ▲유기농 재배 방식 ▲재활용 종이를 사용한 라벨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가벼운 유리병 사용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최소화한 코르크 마개 사용 등으로 친환경을 실천하고 있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 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프랑스 유기농 식품 인증 마크인 ‘AB프랑스’와 EU유기농마크도 획득했다.
프로메스 드 두르뜨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천호점·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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