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된 대구대는 온·오프라인 학과체험, 진로진학 특강, 진학 박람회, 중·고교 교사 연수, 학생·학부모 입시 및 진로 상담 프로그램 등 지금까지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특히 대구대는 이번 중간평가에서 교육부 교육 정책에 맞춘 간소화 되고 투명성 있는 대입 전형을 설계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대입준비 부담을 줄이고 고교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성규 대구대 특임부총장(입학처장 겸보)은 “이번 사업의 계속 선정을 계기로 고교생의 진로 탐색을 위한 온·오프라인 진로체험, 특강을 연계한 전공멘토링 등 고교연계 프로그램과 학생·학부모의 대입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전형 안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수험생의 진로진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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