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실행하기 전에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체험과 농촌생활 체험을 하고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자가 성공적인 정착을 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며, 참가자는 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급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5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귀촌형 마을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교육과 주민교류, 지역의 역사·문화탐색, 선진농가 방문 등의 농촌 생활을 배우고 익힐 수 있으며, 마을주민과 교류할 수 있다.
이승율 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도시민들이 농촌을 이해하고 마을주민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귀농·귀촌하기 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군이 도시민들에게 살기좋고 오고싶은 귀농귀촌 1번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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