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는 농구 실력 향상을 위한 스킬 트레이닝과 개인 기량 발전을 위한 퍼포먼스 트레이닝 2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전국 중·고등학교 35개교의 총 258명 유소녀 농구 선수들이 참여하며 다음달 26일까지 진행된다.
포카리스웨트는 제품 지원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향상, 부상 방지, 회복 등을 위한 수분 섭취 방법을 담은 스포츠 사이언스 교육을 진행해 성장기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병희 동아오츠카 WKBL 담당자는 “앞으로도 포카리스웨트는 브랜드 전문성과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기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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