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경기 여주시 현암동 193-27번지 외 5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84㎡ 타입으로 1단지 172실과 2단지 99실 등 총 271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은 현암지구, 오학·천송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생활 인프라는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서여주IC와 제2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동이 수월하며, 단지 앞에 위치한 남한강과 시민공원 등 이용이 편리하다.
지역 내 신흥주거지의 수혜가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현암지구, 오학천송 도시개발지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시개발지구는 공공택지에 비해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신 개발속도가 빠르다.
또 공공택지지구에 비해 청약규제가 자유롭고, 집값 상승의 기대감도 높다. 대규모 주거단지와 기반시설들이 함께 들어서는 만큼, 향후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3~4Bay 평면 도입과 함께 드레스·파우더룸 조성으로 공간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 친환경적이면서 고급적인 마감재를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 여기에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밖에 스마트 시스템, 무인택배 보관함 등의 편의시설들도 구축된다.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점도 관심사다. ‘여주 썬앤빌 더 시그니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청약 통장이 없어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여주는 수도권에서 보기 힘든 비규제지역으로 분양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여주시 교동 119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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