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52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신규 확진자 559명에 비해 93명 많은 인원이다.
권역별로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이 454명(69.6%), 비수도권이 198명(30.4%)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274명, 서울 172명, 경남 55명, 부산 28명, 울산 26명, 충북 21명, 경북 20명, 광주 14명, 강원 11명, 인천·충남 각 8명, 대구 6명, 전북·전남 각 3명, 제주 2명, 대전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어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후반 또는 8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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