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일) 145명보다 73명 많고, 1주일 전(6일) 173명보다는 45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2일 158명, 6일 198명이었다.
13일 오후 6시까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1명뿐이다. 나머지 217명은 국내 감염이다.
현재 진행 중인 집단감염 중 광진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5명,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과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각 2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과 중랑구 소재 의료기관(4월) 각 1명, 기타 집단감염 12명 등 관련 확진자가 신규로 나왔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는 신규 사례로는 기타 확진자 접촉 93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7명, 감염경로 조사 중 84명 등이 발생했다.
13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만4609명으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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