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박 대표와 소비자 보호 관련 부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이날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앞으로 TF를 중심으로 상품 기획부터 마케팅, 사후관리까지 모든 업무를 소비자 관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소법 시행에 맞춰 회사 전반의 소비자 보호 의식을 한 단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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