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배 감사, 전남 수산식품 업계 애로사항 청취
현장 청렴소통의 날은 aT 상임감사가 농림수산식품 생산·가공·유통·수출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공사의 청렴시책을 공유하는 한편, aT의 청렴가치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한 제도이다.
특히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현장 방문에는 aT 상임감사 외에 농식품거래소와 수산수출부 등 실무부서가 함께하여 국산 수산식품의 판로개척을 위한 컨설팅도 진행하였다. 제품의 차별화 포인트 정보에 대한 보완사항을 논의하는 등 애로사항 해결에도 나섰다.
aT 박석배 상임감사는 “그간 국정감사 등에서 공사가 수산분야에 상대적으로 소홀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앞으로 수산인에 대한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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