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원 흥국생명 대표 “직원들과 적극 소통”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사진>는 지난 8일 임직원들과의 첫 간담회에서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회사와 임직원 모두가 동반성장하는 조직력의 토대는 제대로 된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임직원들의 사소한 질문에도 답하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하자는 박 대표의 소통 의지에 따라 마련됐다.

박 대표는 앞으로 주 1회 이상 담당 업무와 성별, 연령, 취미 등에 따라 직원들을 묶어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조직문화 개선 태스크포스팀(TFT) ‘피플 앤 컬처 랩(People & Culture Lab)’을 통해 업무에 반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