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 시작

지난해 국내서 총 7.3톤 공병 수거

사진=키엘 제공

키엘이 집으로 찾아가는‘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키엘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자연을 보호하고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퓨처 메이드 베터(Future Made Bett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병 수거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오고 있다.

다 쓴 키엘 공병을 반납하면 공정을 거쳐 100% 모두 재활용한다. 공병을 반납한 고객들에게는 반납 개수에 따라 정품 기프트를 제공해 공병 재활용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지난 한 해 국내에서만 총 7.3톤의 키엘 공병이 수거됐으며 수거된 공병은 모두 재활용되어 새로운 자원으로 사용됐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이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형식으로 공병을 반납할 수 있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일상생활이 된 언택트 시대를 반영해 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는 키엘 공병 10개 이상부터 신청 가능하며 키엘 공식몰과 공식 멤버십 서비스 포털인 마이뷰티박스 어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