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장학금은 자녀의 대학 등록금과 꿈을 이루기 위한 제반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별도 진행하지 않고, 장학금은 점주들에게 개별 전달됐다.
‘교촌가족 대학입학 장학금’ 제도는 가맹점주와 지사 직원들의 자녀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상생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교촌에프앤비는 앞으로도 가맹점주 및 지사 직원들의 꿈을 지원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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