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비콘의 이번 무상 방문 점검 서비스는 3D프린터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4월 22일까지 한 달간 큐비콘 3D프린터를(DLP 모델 제외) 보유하고 있는 누구나 신청하면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해 장비 점검 및 유지보수 방법 등을 교육한다. 사측은 “학교, 기관 및 개인이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필요 시 장비를 입고해 수리하고 발송해주는 서비스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간 중 큐비콘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3D프린터 장비명을 입력하고, 방문을 원하는 주소와 연락처를 기입하면 엔지니어가 연락하고 일정 조율 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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