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증권사 최초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 돌파

2013년 채널 개설 8년만의 성과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 ‘채널K’ 구독자가 증권사 최초로 100만명을 돌파했다. 키움증권이 2013년 5월 유튜브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8년만이다.

키움증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중 실시간 방송 (8시~15시40분) ▲주린이를 위한 매체 활용법 및 투자꿀팁 ▲실전투자고수의 투자설명회 ▲키움리서치와 협업을 통한 업종·기업 분석 ▲주식·경제 패널등의 이슈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언택트 IR프로그램 ‘궁금한건 못참지’ ▲기업공시 해설 ‘the 공시’ ▲쉬운 리포트 설명 ‘애널리스트 토크쇼(애톡쇼)’ 등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키움증권 유튜브 채널 콘텐츠는 3427건, 누적 조회수는 2600만건이다.

김희재 키움증권 리테일본부장은 “개인 투자가의 주식 투자에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유튜브 채널이 고객들의 좋은 호응속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투자정보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