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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지난해 연봉 23억6600만원

[임원보수]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 지난해 연봉 23억6600만원

등록 2021.03.18 18:19

수정 2021.03.18 19:02

김수민

  기자

방준혁 넷마블 의장. 사진=넷마블방준혁 넷마블 의장. 사진=넷마블

방준혁 넷마블·코웨이 의장이 지난해 보수로 23억6600만원을 수령했다.

18일 넷마블의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방 의장은 지난해 급여 13억8000만원, 상여 9억7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800만원 등 23억6600만원을 수령했다.

넷마블은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이사보수한도 범위 내에서 이사회 의장, 리더십, 전문성, 회사기여도, 인상률, 동종업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급여를 13억8045만6000원으로 결정하고, 연봉을 균등분할해 매월 1억1503만8000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상여금의 경우 단기 인센티브는 재무성과(매출액, 영업이익) 및 성장률, 전략과제 달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급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전사 인센티브는 재무성과(매출액,영업이익) 및 전년 대비 성장을 견인한 점, 글로벌 시장 확장 및 신규 성장 기반을 창출한 점 등을 고려해 월 보수의 850%인 9억7800만원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권영식 집행위원은 44억1800만원, 이승원 집행임원 19억7900만원, 백영훈 부사장 9억7200만원, 이정호 이사 12억18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뉴스웨이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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