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설립된 사회적 기업으로, 스스로 자립하고자 하는 주거취약계층에게 잡지 판매를 통해 합법적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드아웃과 SPC삼립은 이번 기부로 빅이슈 판매원들의 주거 난방비, 방한용품 지원을 돕는다.
하이드아웃 관계자는 “여느 겨울보다 더 추운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하이드아웃은 SPC삼립과 함께 아이디어를 모아 상품을 개발한 것은 물론,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분들에게 작은 손길을 보태려고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하이드아웃은 대표상품 플리스처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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