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요양원 종사자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후 전수 조사 과정에서 입소자 18명과 다른 종사자 5명 등 23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이에 따라 이 요양원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총 24명으로 늘었다.
요양원과 관련한 전수 조사는 입소자 39명과 종사자 30명 등 6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이 중 4명은 아직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 요양원을 코호트(동일집단) 격리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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