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가족 간 감염자가 8명, 확진자 접촉이 5명이고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명이다.
구별로는 덕양구가 4명, 일산동구가 1명, 일산서구가 13명이다.
이 밖에도 20일 서울시청 및 구파발역 임시 선별검사소와 강남구보건소 등 타 지역에서 3명의 고양시민(덕양구 2명, 일산서구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20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18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1,146명(국내감염 1,097명, 해외감염 4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으로 늘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