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시간 336명 대비 13명↑수도권 225명, 비수도권 124명
전날 같은 시간(336명)과 비교했을 때 13명 늘어난 수치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에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학원 관련 감염자 100명가량이 반영되지 않은 것을 고려헀을 때 실제로는 줄어든 것으로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집계 마감 시간인 자정쯤 신규 확진자는 400명대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연합뉴스는 예상했다.
26일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4명, 경기 83명, 인천 18명, 경남 37명, 부산 22명, 충북 16명, 전북 15명, 전남 9명, 충남 8명, 울산 7명, 강원 5명, 광주 3명 경북 2명 등으로 나타났다. 대구·대전·세종·제주 등 4개 시도에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뉴스웨이 주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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