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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방시혁·BTS 등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 56.15%

[공시]빅히트, 방시혁·BTS 등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 지분 56.15%

등록 2020.10.23 07:44

이세정

  기자

빅히트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에 따라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과 특별관계자들의 지분율이 2007만645주(56.15%)라고 23일 공시했다.

방시혁 대표는 34.63%를 보유 중이다. 특별관계자인 넷마블은 19.83%를 확보했다. 윤석준 대표와 김명진 실장, 박용환 실장은 각각 0.34%, 0.01%, 0.01%를 들고 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김석진, 민윤기, 정호석, 김남준,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은 0.19%씩 지분을 가지고 있다.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 및 비율은 1994만3601주(55.79%)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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