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컬러풀 나노 : 빛과 나노입자’ 강연회 개최

19일 저녁 7시,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김준헌 책임연구원 강연회

국립광주과학관, ‘컬러풀 나노 : 빛과 나노입자’ 과학스쿨 강연회 개최

국립광주과학관(관장 김선아)이 광주과학기술원(이하 ‘GIST’)과 공동으로 19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컬러풀 나노 : 빛과 나노입자’를 주제로 과학스쿨 강연회를 개최한다.

8월 과학스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일환으로 75명 선착순에 한하여 사전예약 및 현장 수강이 가능하다. 과학스쿨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8월 과학스쿨 ‘빛과 나노입자’ 강연은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김준헌 책임연구원이 맡는다. 이날 강연은 빛의 색깔에 대한 물리학적 개념 소개와 함께 물체가 나노미터 크기로 작아질 때 생기는 색깔의 변화 등 빛의 물리학에 대한 주제를 다룬다.

김준헌 책임연구원은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학사, 석사, 박사를 졸업하고 캘리포니아대학교샌타바버라 재료연구소(UC Santa Barbara, Material Research Lab.) 방문연구원, 카이스트 물리학과 박사후연구원을 거친 석학으로 현재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국립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하고 있다. 과학스쿨의 연간 강연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 또는, 과학스쿨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